사업성 확보를 위해 수년 째 용적률 상향을 요구해왔던 남구 삼산현대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최근 남구청의 사전타당성 검토를 통과했습니다.
이에 따라 가칭 재건축사업추진위원회는 다음 달 정비계획 구역 지정을 요청하는 등 관련 절차를 밟아나갈 계획입니다.
남구청은 사업 시행 인가를 받을 때 용적률이 최종 확정되며 각종 인센티브를 받을 경우 최대 500%까지 허용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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