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과 경남은행이 협력사 동반성장을 위한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고려아연은 경남은행에 200억 원을 예치하고, 경남은행은 해당 예금의 이자를 협력업체의 이자 부담 감경에 반영하게 됩니다.
경남은행은 업체당 최대 10억 원까지 4.1%의 감면 금리를 적용할 예정이어서 협력사 자금 운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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