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와 덕양에너젠이 오늘(9/1) 미포국가산업단지에 수소 생산공장을 신설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덕양에너젠은 내년 10월까지 220억 원을 투입해 남구 황성동에 수소 버스 10대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규모의 수소 생산 설비와 출하센터를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최근 수소 설비 투자가 이어지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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