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해 병원을 떠났던 전공의들이 돌아온 가운데 울산대학교병원도 70% 이상의 전공의가 복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대병원은 의정갈등 사태 이전과 비교해 인턴은 81.3%, 레지던트는 76.6%가 의료 현장으로 복귀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대병원은 의정 갈등으로 발생한 의료 공백을 최대한 빨리 메울 수 있도록 양질의 수련과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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