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이 난치병을 앓고 있는 학생들의 건강권과 학습권 보장을 위해 치료비 지원 사업을 실시합니다.
치료비는 1인당 1년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하며 재학 기간 동안 누적해 최대 3천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난치병 치료비 지원 사업은 2022년 첫해 66명을 시작으로 2023년 123명, 지난해 148명으로 해마다 지원 규모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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