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최신뉴스

울산 HD, K리그 최초 '난지형 잔디' 효과

정인곤 기자 입력 2025-09-02 18:19:19 조회수 0

프로축구 울산이 국내 프로 축구단 최초로 도입한 난지형 잔디가 폭염 속에서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울산은 선수단 훈련장인 강동 축구장에 지난 4월 열과 습기에 강한 난지형 잔디를 심은 결과, 긴 폭염 속에서도 패임 현상이 적고 강한 내구성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은 겨울 날씨에 취약한 난지형 잔디 보호를 위해 해외 구장 관리 사례를 참고해 울산 현지에 맞는 관리법도 연구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정인곤
정인곤 navy@usmbc.co.kr

취재기자
navy@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