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문수체육공원에 국제 규격의 카누슬라럼 경기장을 건립하는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장은 문수수영장과 축구장 사이 부지에 건설되며, 580억 원을 투입해 1만 5천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2028년 완공 계획입니다.
울산시는 훈련 전용 공간과 회의실, 편의시설 등 부대시설도 확충해 시민들과 생활체육인들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조성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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