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하해수욕장과 일산해수욕장이 지난달 31일 일제히 폐장하면서 시민수상구조대 운영도 종료됐습니다.
울산소방본부는 지역 해수욕장과 신명해변, 선바위, 철구소 등에 안전요원을 배치해 물놀이 사고 예방 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소방본부는 수상구조대 운영 기간 동안 84건의 구조·구급 활동을 펼치고, 3천600여 회의 안전조치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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