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과 한국전력공사가 고독사 예방을 위한 스마트 안심 연결망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1인 가구의 전기와 휴대전화 사용 패턴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상 징후가 감지되면 즉시 현장에 출동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울주군청은 중장년 1인 가구 100명을 대상자로 선정해 다음 달부터 사업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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