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폐점이 예정된 홈플러스 울산북구점에 이어 남구점도 12월 중 영업을 중단하는 것으로 결정됐습니다.
홈플러스는 오늘(9/3) 북구점이 포함된 5개 점포를 오는 11월 16일 폐점하는 데 이어 나머지 10개 점포도 12월에 문을 닫기로 했다고 직원들에게 알렸습니다.
홈플러스는 15개 점포의 폐점과 함께 운영비 절감을 위해 모든 대형마트 점포의 운영시간을 오후 10시로 앞당기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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