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신태용 감독이 당분간 ACL리그보다 K리그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9/4) 열린 ACL 참가팀 미디어데이에서 참가한 신 감독은 리그 성적이 좋지 않아 버거운 상황이라며 우선 K리그 상위 스플릿 진출에 집중해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은 오는 17일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중국 청구 룽청을 상대로 ACL 첫 경기를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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