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이 야간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활동을 통해 차량 83대를 영치했습니다.
울주군은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2일까지 4차례에 걸쳐 아파트와 주택가 단속을 벌여 체납차량 83대를 영치하고 체납액 5천600만 원 가운데 2천900만 원을 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주군은 장기간 체납액을 안 내는 차량에 대해서는 일제정리를 벌여 공매 의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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