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극심한 가뭄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강원도 강릉 지역을 위해 2리터 용량의 생수 4만 8천 병을 지원했습니다.
울산시는 생활용수 확보조차 어려운 강릉 지역의 사정을 고려해 지방 정부 간 협력 차원에서 긴급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는 지난 4월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울산과 경북, 경남 지역에 2억 원의 구호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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