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이 오늘(9/4) 기자회견을 열고 원내대표실 압수수색을 막기 위해 서울로 간 국민의힘 소속 지방의원들을 규탄했습니다.
민주당은 울산시의 추경 예산 심의를 미루고 내란 수사 특검을 막겠다고 상경한 시·구의원들은 범죄 행위를 옹호하러 간 것이나 다름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임시회 회기가 진행 중인 울산시의회와 중구, 울주군 의회는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의 불참으로 상임위별 회의 일정이 모두 연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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