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이 서생지역 해안도로 확장 타당성 조사에 나섭니다.
울주군은 2013년 교통안전공단이 위험 도로 1위로 꼽은 서생 지역 구 국도 31호선을 확장해야 한다는 최길영 울주군의원의 지적에 타당성 조사 용역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확장 대상은 서생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하해수욕장 교차로까지 7㎞ 구간으로 내년에 용역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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