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이 65살 이상 어르신과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시내버스 요금을 지원합니다.
울주군은 넓은 면적에 비해 대중교통이 부족한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울산시가 추진 중인 75세 이상 버스 무료화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용 카드로 버스를 탑승하면 분기별로 사용 금액을 환급하는 방식으로, 울주군은 3만 2천여 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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