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울산콤플렉스가 국내 대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협력사 직원들에게도 출산장려금을 지급하는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SK는 협력사 직원이 자녀를 출산하면 1인당 300만 원을 지급하며 올해 상반기에 18명에게 5천4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원금은 울산콤플렉스 직원들이 기본급 1$를 기부해 조성한 ‘1% 행복나눔기금’을 재원으로 마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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