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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창업 지원기관 10곳‥ 역할 차별화 부족

홍상순 기자 입력 2025-09-07 20:48:38 조회수 1


울산에는 울산시 산하기관과 대학 등 10개의 창업 지원기관이 있지만 기관 간 차별화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울산연구원에 따르면 창업공간과 투자, 기술개발 등 창업에 필요한 8개 지원 사업 가운데 유니스트와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이 6개 사업을 지원하고 있고 폴리텍 5개, 울산대와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이 4개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이들 기관은 중앙부처와 협의해 사업을 확보하면서 정보 공유와 사업 차별화가 미흡해 체계적인 역할 분담이 필요하다고 연구원은 제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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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순 hongss@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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