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청산 사회대개혁 울산운동본부는 오늘(9/8) 기자회견을 열고 내란청산을 가로막고 있는 국민의힘 울산시당을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운동본부는 지난 4일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들이 회기 중에 의회를 비우고 특검 규탄을 위해 국회로 간 것은 울산시민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시민들을 향한 진심 어린 사죄가 없다면 내년 지방선거에서 엄중한 심판을 맞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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