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부경찰서는 어제(9/7) 오후 4시 40분쯤 동구 방어동의 한 아파트 4층에서 60대 남성이 추락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월세를 내지 못하고 있던 이 남성이 집주인이 초인종을 누르자 아파트 밖으로 달아나려다 발을 헛딛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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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은 dan@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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