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최신뉴스

월세 밀린 세입자, 집주인 피해 달아나다 추락

이다은 기자 입력 2025-09-08 18:58:20 조회수 0

울산동부경찰서는 어제(9/7) 오후 4시 40분쯤 동구 방어동의 한 아파트 4층에서 60대 남성이 추락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월세를 내지 못하고 있던 이 남성이 집주인이 초인종을 누르자 아파트 밖으로 달아나려다 발을 헛딛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다은
이다은 dan@usmbc.co.kr

취재기자
dan@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