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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진 타워크레인에 끼인 60대 작업자 숨져

정인곤 기자 입력 2025-09-08 18:58:53 조회수 0

오늘(9/8) 오전 10시 30분쯤 울주군 온산읍의 한 선박 부품 제조업체에서 타워크레인이 넘어지면서 설비에 끼인 60대 작업자가 병원으로 옮겨겼지만 숨졌습니다.

고용노동부는 현장에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고 중대재해 처벌법 적용 여부를 포함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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