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와 스웨덴 헥시콘사가 오늘(9/9)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헥시콘사는 2032년까지 4조 4천억원을 투자해 750메가와트 규모의 발전 시설을 건설하는 문무바람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기술 이전과 인력 양성에 협력할 계획입니다.
헥시콘사는 다중 터빈 부유체 설계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으로 현재 1천200억원 규모의 외국인 직접투자를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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