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민연대가 재정 조달 계획 없이 사업 계획을 세우고 연구 용역만 남발하고 있다며 울산시의 행정을 비판했습니다.
시민연대는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와 세계적 공연장, 학성공원 물길 복원사업 등 1조 8천억 원의 투자가 필요한 사업들이 구체적인 계획 없이 전시성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울산시는 공공성과 수익성을 모두 고려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투자 기업과 투자 규모도 구체화될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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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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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7 19:53
전시장보다 100배 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