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반구천의 암각화를 배경으로 지역 주민들의 삶과 이야기를 담은 지역특화 드라마가 제작됩니다.
지역 영화제작사 씨네울산은 암각화 배경 드라마 '반구대 사피엔스' 제작발표회를 열고, 내년 중으로 4부작 드라마와 영화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반구대 사피엔스'는 반구천의 암각화를 배경으로 개발과 보존에 대한 주민들의 갈등과 화해의 이야기가 담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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