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악성 민원으로 인한 교권침해 사건이 발생한 울산의 초등학교 학부모들이 자성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해당 학교 학부모들은 교권침해 피해는 곧 아이들이라며, 제2의 서이초 사건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현수막을 게시하고 교권보호를 촉구하는 온라인 서명운동에 나섰습니다.
울산교육청은 어제(지난 8일) 부당한 민원을 지속적으로 제기한 한 초등학교 학부모를 공무집행방해와 협박, 무고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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