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최신뉴스

울산시, '니파바이러스감염증' 감시체계 강화

최지호 기자 입력 2025-09-09 18:09:27 조회수 0

니파 바이러스 감염증이 1급 법정 감염병으로 신규 지정되면서 울산시가 감시체계를 강화합니다.

박쥐나 돼지 등을 매개로 전파되는 니파 바이러스는 최근 인도와 방글라데시에서 환자가 발생하고 있어 해당 국가에서 입국한 사람들과의 접촉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보건 당국은 발열과 두통, 근육통 등이 발생할 경우 의료기관을 찾아 진료를 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최지호
최지호 choigo@usmbc.co.kr

취재기자
choigo@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