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파 바이러스 감염증이 1급 법정 감염병으로 신규 지정되면서 울산시가 감시체계를 강화합니다.
박쥐나 돼지 등을 매개로 전파되는 니파 바이러스는 최근 인도와 방글라데시에서 환자가 발생하고 있어 해당 국가에서 입국한 사람들과의 접촉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보건 당국은 발열과 두통, 근육통 등이 발생할 경우 의료기관을 찾아 진료를 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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