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의점을 찾지 못해 7년 만에 파업에 돌입했던 현대차 노조가 어제(9/9) 사측과 임금과 단체협상 잠정합의안을 마련했습니다.
현대차 노조는 월 기본급 10만 원 인상과 성과급 450%에 1천580만 원 지급등의 내용이 담긴 잠정합의안에 대해 오는 15일 찬반투표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투표자 과반이 찬성하면 올해 임금과 단체협상은 마무리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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