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울산시당이 버스노선 개편으로 불편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주민 감사청구 서명운동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진보당은 버스노선 개편안이 시행된지 8개월이 지났지만 울산시는 네 차례 미세조정안을 발표하는 데 그쳐 동구와 북구, 울주군 주민들의 불편이 해결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따라 울산 시민 300명 이상의 서명을 받아 행정안전부에 감사를 청구하고 시민의 알 권리와 참여권을 되찾을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choigo@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