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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비정규직, "저임금 구조·임금격차 해소"

이용주 기자 입력 2025-09-11 18:58:36 조회수 0

울산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최저임금에 못 미치는 기본급과 30년을 일해도 정규직의 절반에 불과한 임금구조 개편을 요구했습니다.

지난달 28일 집단 임금교섭에 돌입한 연대회의는 방학 기간에는 임금이 지급되지 않아 생계 위협까지 받고 있다며 값싼 비용으로 학교를 지탱하지 말고 교육당국이 책임 있는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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