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이 단수 피해지역 소상공인의 긴급 자금 수요를 위해 오는 24일부터 총 60억원 규모의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진행합니다.
지원 대상은 지난 7월 송수관로가 파손돼 단수가 발생한 울주군 서부지역 6개 읍면 소상공인 600여 명입니다.
울주군은 울산신용보증재단, 4개 시중은행과 업무협약을 맺고 1인당 최대 1천만원까지, 2년간 연 3%의 이차보전 혜택을 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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