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내년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공모에 8건이 선정돼 국비 63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선정된 사업은 도로·하수도 등 기반 시설 부족에 따른 불편 해소 사업 5건과 경관 개선과 여가녹지 조성 사업 3건입니다.
울산시는 지방비 23억5천만원을 더해 내년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예산으로 86억원을 지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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