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트가 '2026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465명 모집에 7천 919명이 지원해 17.03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이는 역대 최고 기록이며, 특히 삼성전자와 협력하는 반도체계약학과는 70.5:1까지 경쟁률이 치솟았습니다.
한편 울산대 수시모집에는 2천 366명 모집에 1만 555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작년보다 소폭 오른 4.46대 1로 나타났고, 학과별로는 의예과가 13.32대 1로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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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순 hongss@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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