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길천리 일원이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UAM 국가연구개발 사업 통합실증지로 선정됐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실증 사업은 2027년부터 2030년까지 4천300억원이 투입되며, 인공지능 항로 주행과 수직 이·착륙장 조성, 안전인증 기술 등 13개 과제에 대한 연구가 진행됩니다.
이번 연구는 민관 협의체인 UAM 팀코리아 소속 전문가 80여명이 기획했으며, 실증 연구지역으로 선정된 울산이 첨단 교통체계를 선도하는 도시가 될 것으로 울산시는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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