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최신뉴스

공업축제 'AI 미래도시 구현'‥ 10월 16일 개막

최지호 기자 입력 2025-09-16 18:24:45 조회수 0

올해 울산공업축제는 인공지능 수도로 도약하는 미래도시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축제로 마련됩니다.

울산시는 오늘(9/16) 공업축제 추진상황 최종 보고회를 열고 7천년 전 암각화에 새겨진 고래의 기억이 첨단 산업과 연결되는 과정을 AI기술로 선보이는 개막식 주제를 확정했습니다.

공업축제는 다음 달 16일 공업탑로터리 거리 행진을 시작으로 나흘 동안 태화강 국가정원과 북구 강동 몽돌해변 등에서 드론 불꽃쇼와 공연,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최지호
최지호 choigo@usmbc.co.kr

취재기자
choigo@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