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지역 대표 생태문화자원인 삼호대숲 생육환경 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전국 최대 규모의 백로·떼까마귀 서식지인 태화강 삼호대숲은, 대나무가 고사하고 죽순 생육이 저조해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습니다.
울산시는 지속가능한 대나무 숲을 조성하는 한편 소음과 환경 변화에 민감한 조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서식지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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