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이 시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에서 최종 5건을 선정하고 관련 예산 편성 절차에 들어갑니다.
울산교육청은 전체 제안 48건 가운데 '마을 연계 진로 체험 학습', '음수대 수질 검사 사업', '학교 담장 벽화 조성 사업' 등 5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선정된 5명에게는 각각 포상금 50만 원이 지급되며, 사업들은 내년도 본예산안에 편성돼 시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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