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질환 예방을 위한 울산권역 예방관리 혁신센터가 오늘(9/17)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울산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지역의료 혁신 연구개발사업 공모에 선정돼 5년 동안 47억원을 울산대학교병원에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정신질환 관리 기반이 부족한 지역 현실이 개선되고 만성 질환과 치매, 재활치료 등으로 공공의료 인프라가 확장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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