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선선한 공기 속 가을이 물씬 느껴지겠습니다.
한낮 기온도 31도까지 올랐던 어제보다 4도 가량 낮은 27도선에 그치겠는데요.
특히 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더 떨어지면서 조금은 서늘하게 느껴지겠습니다.
기온에 맞는 옷차림 잘 챙기셔야겠습니다.
한편, 어제 오후 갑자기 쏟아진 비에 불편 겪으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오늘도 오후까지 5에서 10mm 안팎의 산발적인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이번 강수 특성상,
같은 시,군,구 내에서도 강수량이 차이가 매우 크니까요.
틈틈이 기상정보 확인하면서 비에 대한 대비 잘해 주시길 바랍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부산과 울산, 거제시 동쪽해안으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는데요.
안전사고에도 주의해 주셔야겠습니다.
이어서 자세한 지역별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부산이 23도, 울산이 21도로 출발하고 있구요.
한낮 기온은 울산이 24도,
양산이 27도에 그치며 어제보다 3도 가량 낮아 비교적 선선하게 느껴지겠습니다.
계속해서 경남 기온 살펴보시면 창원이 24도 의령이 20도 가리키고 있구요.
한낮 기온은 27도 선에 머물겠습니다.
내륙지역도 더위가 한풀 꺾이면서 활동하기 무난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먼 해상에서3.5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여기에 오늘까지 해안으로는 너울성 파도가 유입되는데요.
해안가 안전사고에도 계속해서 유의해 주셔야겠습니다.
금요일 오후부터는 또 다시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겠고요
당분간 한낮 큰 더위는 없을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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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5 12:14
안녕하세요 선플 달기 활동을 하고있는 무극중학교 1학년5반 김도형이라고 합니다 요즘 날씨도 모르고 가끔 뉴스기사를 보곤 하는데 요즘 비가 많이 내리는데 도대체 언제 까지 내릴지 몰라서 우산을 종종 안챙기곤 합니다 그래서 이 뉴스 기사를 보고 우산을 잘 챙길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언제 시원해지나 했는데 다행히도 가을이 왔다고 설명해 주시더라고요 너무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제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