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무거동에 택배기사와 배달원 등 이동노동자들을 위한 휴게 공간이 마련됐습니다.
남구 달동과 북구 진장동에 이어 3번째로 문을 연 무거동 쉼터는 공동휴게실과 여성 전용 공간과 함께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췄습니다.
울산시는 이동노동자 쉼터를 노동 관련 상담과 건강서비스를 지원하는 복합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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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호 choigo@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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