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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 충격에 쓰러진 가로수‥ 뒷 차량 덮쳐

정인곤 기자 입력 2025-09-18 18:21:48 조회수 0

어제(9/17) 오후 7시 10분쯤 남구 무거동의 한 도로에서 30대 운전자가 몰던 화물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가로수가 쓰러지며 뒤따라오던 소형차를 덮쳤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도로에 떨어져 있던 돌을 피하려다 사고가 났다는 화물차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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