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이 11년 연속으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학업 중단율을 기록했습니다.
교육부의 2025 교육기본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 학생들의 학업 중단율은 0.63%로 전국 평균 1.07%의 절반 수준에 그쳤습니다.
학교에 적응하지 못해 학업을 그만두는 부적응 사유 중단율도 0.31%로 전국 평균 0.58%에 비해 크게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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