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전기차 수요 둔화와 미국 관세 위기 돌파를 위해 5년간 77조3천억 원을 투자하고, 친환경차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는 현지시간 18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CEO 인베스터 데이에서, 2030년에 전 세계 시장에서 555만 대 판매와 영업이익률 8~9% 달성 목표도 제시했습니다.
현대차가 2019년 도입한 CEO 인베스터 데이가 해외에서 열린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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