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김정관 장관이 오늘(9/19) 오후 울산 석유화학산업단지을 찾아 지역 기업들의 신속한 사업재편을 촉구했습니다.
김 장관은 나프타 분해시설을 갖춘 SK지오센트릭과 에쓰오일, 대한유화를 방문해 석유화학 산업 재도약을 위해 신속하게 고부가가치 품목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앞서 울산을 비롯한 전국 석유화학업체 10곳과 최대 370만톤 규모로 나프타 분해시설을 감축하겠다는 자율협약을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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