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가 공무원에게 폭언을 하고 폭력을 휘두른 민원인을 수사기관에 고발했습니다.
북구는 지난달 22일 개발행위 현장을 점검하던 소속 공무원이 현장 관계자로부터 지속적인 폭언과 협박, 폭행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북구는 해당 공무원이 전치 2주의 진단을 받고 정신적 충격으로 심리치료도 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다은 dan@usmbc.co.kr
취재기자
dan@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