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추석 연휴와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앞두고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벌입니다.
울산시는 오늘(9/19) 남구 달동사거리에서 태화로터리 구간을 정비하는 '추석맞이 깨끗데이'를 시작으로 다음 달 1일까지 도시환경 정비 주간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와 5개 구·군은 올해 상반기까지 공중화장실과 맨홀, 도로 시설물 3천여건을 정비하고 해양쓰레기와 영농폐기물도 다량 처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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