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가 울산 최초로 야음 테니스장에 전천후 구장을 준공하고 내일부터 운영에 들어갑니다.
이번에 준공한 구장은 기존 야음 테니스장 10면 가운데 4면 상부에 지붕과 조명시설을 설치해 기상상황에 관계없이 연중 체육활동이 가능하도록 조성됐습니다.
야음 테니스장 전천후 구장은 남구도시관리공단 홈페이지를 통한 예약제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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