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부터 두달 간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열린 이야기가 있는 야시장에 14만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울산시와 울산문화관광재단이 주최한 야시장은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것을 기념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문을 열었습니다.
야시장은 지역 소상공인들이 마련한 37개 부스에서 다채로운 먹거리와 기념품 만들기, 거리 문화공연 등이 진행됐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choigo@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