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9/20) 오전 9시 10분쯤 남구 한 화학제품 공장 알킬알루미늄 보관 탱크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1시간여 만에 탱크로 이어지는 모든 밸브를 차단하고 불길을 잡았으며 알킬알루미늄은 물에 닿으면 화재가 확산될 수 있어 남은 물질은 자연 소각 되도록 했습니다.
사고 당시 탱크에는 알킬알루미늄 1톤가량이 보관되어 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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