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룡 울산시의장이 후반기 의장 선출과 관련된 논란에 대해 사과하고 안수일의 의원의 복당을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장은 오늘(9/22)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주 법원 판결로 불필요한 논란이 일단락되었다며, 시민들에게 부끄러운 모습을 보여 송구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 소송을 제기하고 국민의힘을 탈당한 안수일 시의원과 관련해 동료 의원들과 복당 건의안을 제출하는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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