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을 앞두고 한글학자 외솔 최현배 선생의 업적을 기리는 중구 외솔기념관이 새 단장을 마치고 재개관했습니다.
새로 문을 연 외솔체험관은 노후 시설 보강과 함께 한글 관련 서적을 모아 서가를 조성하고, 어린이 체험 공간을 확장했습니다.
외솔기념관은 울산 출신 독립운동가이자 한글학자인 외솔 최현배 선생의 중구 동동 생가 옆에 마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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